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빠져들며 도대체 저 남자! 까도남 현빈의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 해야 할 말은 다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그러면서도 가슴은 따뜻하고 배려심 있고 , 직업까지 훌륭해! 그야 말로 21C 여심을 뒤 흔드는 이상형이 아닐까? 이 시대 많은 여성들이 현빈에게 환호하는 진짜 이유! “까도남”-까칠함과 도도함, 그와 동시에 그가 품은 따뜻함! 문득 작년인지, 제 작년인지 즐겨보았던 현빈과 송혜교 주연의 '그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드라마가 떠 올랐다. 그 드라마 역시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보았는데 어쩐지 현빈의 느낌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몇 회를 다시 보았다. 역시 그때도 까칠했던 현빈! 그만의 매력이 있었다. # 자기 할 말은 다 해. 혼자 도도한 척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