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0일이 흘렀습니다. 새해계획은 꼼꼼하게 짜셨는지요? 신년에 정하신 계획들은 잘 실행되고 있는지요? 저의 새로 산 수첩은 아직도 '빳빳하게' 윤기가 흐릅니다. 아마 몇달은 써야지만 저의 손때가 묻고 저의 역사가 만들어 지겠죠? 2011년 한해는 다른 어떤해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풍성한'의 의미는 스스로를 즐겁게 하자는 의미입니다!! 몸은 이제 그만, 마음을 살찌워야 겠죠!! 그러기 위한 한가지 TIP!! 부산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함께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우연히 부산지역의 주요행사 일정표를 발견했습니다. 그 중에 제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화행사 관련하여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 일정 행사명 1월 1. 1 2011년 해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