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이태영/한지민/문정호 주인공들의 복잡한 관계 그 사이에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는 원초적 소재 - "사랑" 사랑... 그리고 악연.. 과연 인연이라는 것이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들의 인연은 어디쯤 와 있을까?? 단순한 TV시청은 우리 뇌를 정지시킨다고 하지만, 남자건 여자건 TV 앞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건. 우리의 삶과 너무나 비슷한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많은 드라마 가운데, 가장 원초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황금물고기" 우리의 삶과 닮아있기에 공감하고, 이해한다. 주인공을 욕하면서도 또 주인공에 연민을 느낀다. 황금물고기 - 하루하루 그 시간이 기대려 지는 드라마이다. 사정이 생겨, 하루 보지 못하더라도 대강의 줄거리를 가름케 한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