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상트 페테르부르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르미따쥐 박물관"이에요.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져 건물의 형태가 역동적이고 인상적입니다. 겨울궁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건물은 네바강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거대한 대지와 웅장한 건물구조, 그리고 대자연 네바강은 에르미따쥐 박물관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에르미따쥐 박물관에는 약 3백만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공작시계입니다. 유명한 영국의 기계공학자 제임스 콕스가 만든것으로 분해된 형태로 이 박물관에 송달되었는데, 이 복잡한 기계장치를 조립하여 작동시키는 일은 오직 유명한 러시아의 장인 P.꿀리빈 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램브란트 하르멘스 반 레인의 '돌아온 탕자'입니다. 램브란트는 빛을 이용한 화가로 유명한데요, 그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