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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제가 받아보고 있는 메일 중에는 하루하루 좋은 글귀를 전해주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받은 메일의 작은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에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좀처럼 줄지 않는 것이 ‘부의 격차’입니다. 취직을 잘못해서인지, 배움이 적어서인지 아님, 운이 없어서인지 한번 결정된 우리들의 사회적 포지션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대박을 노리며 로또라도 해보지만 하늘에서 벼락 맞을 확률이라는 그 로또 역시 내편이 아닌 것 합니다. 현실이 답..

일상 2011.04.19

더 이상의 패배의식은 없다.

대학원 수업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된 시청자 미디어 센터. 요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애용하는데 푹 빠져있다. 회사일에, 대학원수업에, 사진강좌참가에, 제대로 하는일 없이 펼쳐놓기만 한 나의 일상에, 시청자미디어센터 또한 없앨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최우선 순위속에 속해 있다. 왜 일까?? 왜 이곳을 꼭 찾아와야 할까?? 집근처도 아니고, 배움에 목 말라 있는 학생도 아니다. 이유는 바로 나를 채워주고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어렵게 말하면 충만감. 쉽게 말하면 놓칠 수 없는 정보!! 나는 부산의 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부산의 최고 대학은 아니었지만, 부산에서는 나름 상위권대학이다.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했던가?? 카메라를 만진것도 취재를 나간것도 아니었다. 그런실무적인 것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

일상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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