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참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냥 하얀 백지인데 그 속에서 다양한 직업과 역할들을 체험하고 경함 할 수 있습니다. 프로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어요. 누군들 처음부터 프로였나요?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것이 있듯이 아마추어, 그러니까 생초보가 지금부터 1만시간을 투자하면 어떨까요? 블로그 안에서는 상사도 없고, 경쟁자도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인플루엔서 등 순위 매기기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블로그 활동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하면 할수록 글쓰는 실력도 쑥쑥!! 점점 프로다워 지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블로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제2의 월급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