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석사논문을 마쳤습니다. 직장인으로써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게... 수업을 들을 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수업에는 지각이나 결석이라는 제도가 있어 직장인으로써의 약간의 양해가 가능하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졸업전에 논문은 적어봐야 한다는 생각에 덜컥 논문적기에 착수해 놓고, 마감시간이 다가오니 정말 죽을 맛! 100%, 아니 30%라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국 스스로 해야한다는 것이죠. 논문을 적으면서 아쉬운 것들이 있었습니다. 정보의 바다속에서도 찾아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쉬워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정보, 마감시간이 촉박한 저로써는 가장 절실한 문제였습니다. 논문페이지와 논문양식... 그리고 제본... 글 적는데 급급했던 저로써는 이러한 문제 속에서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