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짧은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임페트가 얼마나 강렬했던지 자꾸 머릿속에 남네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 "옛날에 두명의 농부가 있었습니다." # 한 농부는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밭을 갈았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 다른농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했지만 중간중간에 쉬면서 낫을 갈았습니다. 과연 두 농부 중 누구의 수확량이 많았까요? 바로 두번째 농부입니다. 그는 쉬면서도 날카로운 낫 덕분에 훨씬 많은 수확량을 낼 수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낫은 쉬지 않은 농부보다도 시간적으로 훨씬 많은 생산물을 만들어 낸것이죠! 이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놀때는 놀아야 하고, 또 성찰하고 반성도 필요한 법입니다. 그럼으로써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