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속

블로그로 칼럼니스트 되기!!

IamDreaming 2011. 2.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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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google 애드센스의 하루평균 수입이 $0.2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물질적 수입보다 기쁜게 있어  자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리뷰사이트에 제 블로그를 등록하고,
수시로 들어가서 이야기 거리도 찾고 리뷰할 제품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pressblog'라고 있습니다.
pressblog와 다른 사이트의 차이점은 매주 특정주제와 함께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발행한 블로그 중에 매주 10명을 뽑아 원고료 10,000원과 함께 매거진에 글이 실리는 영광을 주죠!

pressblog의 매거진 주제가 어렵지 않아 글을 적어서 몇 번 보냈는데 보낼때마다 WP에 선정이 되었어요!


제가 응모한 주제는 '광저우아시안게임'과 '크로스오버' 그리고 이번주 주제였던 '사회생활'이었어요.
그런데 멋지게 3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선정된 주제랍니다.
그 덕에 제 글이 pressblog의 매거진에 실리는 명예를 안고 원고료 30,000원(3편 해당)를 벌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광저우아시안게임'에는 4차원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4차원이지만 모두가 외면한 순간 금메달을 따기 위해그가 겪었을 고통과 인내에 대해 다루었죠.


그리고 두번째, '크로스오버'라는 주제에는 문화현상에 나타나는 무경계 현상에 대해 다루었구요.
공연에서 CF, 그리고 관광에서 나타나는 소재 믹스현상 말이죠.


마지막 세번째는 제가 얼마전에 발행했던 글입니다.
 '사회생활'이 초보직장인에게 주는 비극들이었죠.

까칠한 성격, 신체적 변화, 그리고 체념입니다.



이렇게 해서 pressblog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WP 3회의 영광을 안게 되었죠.

발행되는 글 한편에 10,000원씩, 3편해서 30,000원.
(추가 12,000원은 잔잔한 이벤트에서 벌었어요.)

저에게 30,000원이라는 원고료보다 더 기쁜건 따로 있습니다.

우선은 제 글이 매거진에 싣릴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신문의 칼럼리스트가 된 것과 같다는 것! 입니다.
기자가 아닌분들도 신문사 요청으로 칼럼을 쓰거든요.
그분들은 대게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죠. 사람에 따라 원고료에 약간의 차이가 있죠. (3만원~)

우리 블로거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신문의 칼럼리스트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지도 모를일이죠!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블로그 6개월 인생에 '체면'을 세워주는 WP!
이제 남부럽지 않은 칼럼리스트로 재탄생하는 순간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더 열심히 하며 저의 문화적 INSIGHT를 계속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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