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작가의 명성보다는 200%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에게 영감을 준 책이라는 카피 때문,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읽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책은 동물에 대한,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해 주었고, 30살이 넘어 읽어보게 된 오프라 윈프리는 불행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에 입지를 굳히며 사람들에게 확고하면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는 사람이기에 나는 그들의 추천을 믿으며 선뜻 이 책을 구매하였다. 대표 저자 돈 미겔 루이스는 수 세기를 이어온 영적 치료사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현대의학을 공부해 외과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날 교통사고를 겪으며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는 경험을 하고, 이를 계기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