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말했다 작심 3일의 대표주자 나는 블로그 글쓰기를 진행하다 또다시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멈추고야 말았다. 하지만...어찌어찌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흡수하자는 마음으로, 또 내 블로그를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다시 글을 쓰려고 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2020-2021년 주식시장이 호황일 때 나는 남들과 같이 주식투자라는 것을 통해 소소하게나마 투자의 즐거움을 얻었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40년만의 인플레이션 앞에서 결국 투자금이 마이너스가 되어 버리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다들 비슷한 상황일테지만 이 투자금을 그대로 둬야할지 빼야할지 갈피도 잡지 못한채 어언~ 8개월이 지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시의적절하게 발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