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오늘 행사가 있어 회사에 오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 날만큼은 똑같은 하루 중에서도 뭔가는 특별한... 그리고 조금은 다른... 그런 날이 아닐까 싶어습니다. 생각도 하고, 한 해를 되돌아도 보고, 새해 계획도 세우는 그런 날이니까 말이죠. 내년을 위한 수첩은... 11월달에 벌써 사두었습니다. 저는 이미 11월달부터 2012년을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2011년에 저는 이런 계획을 세웠었어요! 1. 블로그 활동 열심히하기! 2. 논문 완성하기 3. 외국어 공부하기 4. 독서하기 5. 일 열심히하기 이렇게 5가지를 설정해 놓구서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를 아래쪽에 써 놓았습니다. 음... 목표를 100% 달성하는 사람은 드물듯이 저 역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