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폰 컬러링에 있던 노래 이 곡을 우연히 접하면서 참 좋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 합창단 공연에서 이곡을 다시 만났다. 필리핀 지휘자의 지휘로 마련된 이 곡이 나에게 또 다른 행복으로 다가왔다. 영화가 아닌 영화 OST가 이렇게 마음깊이 다가오는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음이 참 좋다. 흥얼거림이 좋다. 오늘 이 곡을 다시 한번 듣는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곡의 가사까지도 마음깊이 와 닿을 것 같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Way Back Into Love 사랑안으로 돌아가는 길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난 내 머리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채로 살았어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난 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