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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속 10

[블로그의 가치] 제2의 월급: 블로그로 경험할 수 있는 직업들

블로그는 참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냥 하얀 백지인데 그 속에서 다양한 직업과 역할들을 체험하고 경함 할 수 있습니다. 프로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어요. 누군들 처음부터 프로였나요?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것이 있듯이 아마추어, 그러니까 생초보가 지금부터 1만시간을 투자하면 어떨까요? 블로그 안에서는 상사도 없고, 경쟁자도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인플루엔서 등 순위 매기기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블로그 활동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하면 할수록 글쓰는 실력도 쑥쑥!! 점점 프로다워 지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블로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제2의 월급이란 말..

블로그속 2023.01.10

2022~2032년 새해계획, 새해결심

2022년 : 재정비, 단단해 지기, 그냥 단단해지기 2023년 : 도약, 토끼처럼 껑충뛰자 1. 블로그, 한달에 2편이상 글 발행하기 : 1년 수익금 1,200만원 설정 (1달, 100만원) 2. 한달에 도서 2권이상 읽기 : 책리뷰하기 3. 1,500만원 예금하기 4. 건강챙기기 - 운동꾸준히 하기 - 주2회 근력 운동하기(안되면 걷기) 5. 가족과 일본여행가기 6.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기 7. 업무능력 향상시키기, 작년 성과초과, 올해목표달성하기 8. 집안 청소 잘하기 9. 가족들의 식단에 더 신경쓰기 10. 둘째가지기 2024년 : 1. 블로그, 한달에 2편이상 글 발행하기 : 1년 수익금 2,400만원 설정 2. 한달에 도서 2권이상 읽기 : 책리뷰하기 3. 호주여행가기 4. 부모님 비행기 태워..

블로그속 2023.01.02

짝!짝!짝!~ 서평단 담청!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정말 대박입니다. 이웃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서평을 적으시는 걸 보다가 무언가를 발견! 인터넷서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쓰시는 것을 알아채고는 저도 바로 서점사이트에 들러 서평단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해 놓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메일이 2통 날아왔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서평단에 당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인터파크이고 또 하나는 북곰입니다. 인터파크의 '파워북피니언'는 1달에 8권의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이고, 북곰은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을 읽고 10일안에 읽고 리뷰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ㅋㅋ 한 번에 두가지가 당청되다니 대단히 기뻤습니다~~~ 대! 박! 그런데 10분 후 잠시... 불안해 집니다. 읽을 책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생각없이 두 곳이나 신청을 해서는....

블로그속 2011.11.01

다음뷰 랭킹의 불편한 진실

요즘 블로그활동을 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적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과 공감하며, 때로는 다른 블로그에 가서 놀기도 하고... 그렇게 나름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미와는 별개로 '저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음 뷰 랭킹! 나의 블로그는 "성장블로그!" 저를 가다듬고 공부하며 성장하는 곳이라고제 블로그에 나름 "존재의 의미"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이 랭킹이라는 것에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카테고리의 설정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글을 다음뷰로 발행할 때 글내용에 맞쳐서 일상, 책, 영화, 공연전시 등등 해당카테고리에 맞쳐서 글을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랭킹을 보면 한 분야(저의 경우 일상다반사)에 순위가 ..

블로그속 2011.10.14

블로그의 소소한 재미 -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하고도 1개월 새내기라면 새내기지만 블로그사회의 나이로는 이제 대학교 2학년쯤(?)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업 할 건물도 찾아갈 줄 알고, 해당과목 교수님의 성향 파악도 한 30% 할 줄 아는 그 정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저의 일상과 생각 위주로 글을 발행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오르가논님(organon)의 블로그를 방문! 그 블로그의 글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르가논님의 블로그에서 놀다보니 이제 저도 모르게 책을 읽고 책리뷰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책을 읽는지, 책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지 저도 헷갈릴만큼 앞 뒤를 모르겠습니다. 둘다 '뛰엄뛰엄'하고 있다는 것! 그게 정답일 것입니다. 아무튼 블로그 활동이 이제는 그냥 재미있습니다...

블로그속 2011.10.12

당당한 삶의 블로그 - 그 존재의 이유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1년동안 블로그만을 쳐다보고 블로그활동에 올인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도 해야했고 대학원도 졸업했습니다. 허접하지만 논문도 완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갑자기 아... 이 블로그를 내가 왜 해야하는 걸까? 하는 '악마'가 자꾸 불쑥불쑥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해야지 해 놓구선 막상 열심히 하려니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래도 용기 내어 나의 일기장처럼 한 장을 정성스럽게 채웠는데도 조회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 무거운 블로그를 데리고 가려니 지칩니다. 어느 날은 난데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우와! 드뎌 내 블로그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 댓글이 달리는구나 싶다가도 다음날 바로 땅바닥과 친구하듯 바닥으로 꺼져있는..

블로그속 2011.09.22

블로그로 칼럼니스트 되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google 애드센스의 하루평균 수입이 $0.2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물질적 수입보다 기쁜게 있어 자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리뷰사이트에 제 블로그를 등록하고, 수시로 들어가서 이야기 거리도 찾고 리뷰할 제품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pressblog'라고 있습니다. pressblog와 다른 사이트의 차이점은 매주 특정주제와 함께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발행한 블로그 중에 매주 10명을 뽑아 원고료 10,000원과 함께 매거진에 글이 실리는 영광을 주죠! pressblog의 매거진 주제가 어렵지 않아 글을 적어서 몇 번 보냈는데 보낼때마다 WP에 선정이 되었어요! 제가 응모한 주제는 '광저우아시안게임'과 '크..

블로그속 2011.02.11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증후군'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종영을 한 '스키릿 가든'.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그 드라마의 '결말'과 '현빈'의 해병대 입대를 두고 사회적 이슈를 끊임없이 일으키고 있다. 40대 아저씨도 '현빈'에게 고맙다하지 않던가? 사실 나 역시 순간순간 '현빈얼굴'과 '현빈대사'가 머릿속에서 파동치는걸 막을 수 없다. 그만큼 사람들의(나를 포함한) 삶속에 깊이 파고들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시크릿가든'에서 극중 현빈은 하지원을 보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증후군'에 빠져들곤 했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마치 딴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경험했다. 같이 있진 않지만 항상 옆에 있는 것 같고 계속 생각난다는 그 '엘리스 증후군'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에게 비슷한 증상이 생겨버린 것 같다. 다름아닌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증후군'이..

블로그속 2011.01.22

소통의 장이 될 부산블로거모임

저는 2010년 9월부터 블로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5개월째에 접어드네요. 블로그라는 걸 하면서 스스로를 꽉꽉~ 채워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 생각을 적으면서, 왜 내가 화가났는지, 왜 내가 그렇게 행동했어야 했는지 반성하고, 때로는 자기합리화도 시킵니다. 연애사를 적으면서 남자친구의 나쁜점보다는 좋은점을 많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TV, 드라마,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면서 우리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글들을 다른 분들을 읽어주실고, 반응하실때마다 어떤주제, 어떤이슈에 관심을 가지시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1인 미디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1인이 아닌 다수의 사람과 소통하고, 또 그래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

블로그속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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