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2] 지혜로운 사람들의 성공도구

타이탄의 도구들, 그 두번째 챕터이다.

 

과연, 지혜로운 사람들은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어떻게 풀어가는가? 아래에 그 정답이 있다. 인생의 여러 굴곡들 앞에서 타이탄들이 취하는 성공도구들을 만나보자!!

 

타이탄의 도구들 2

 

인생을 어떻게 살지에 시간을 써라.

29살의 윌 맥어스킬은 옥스퍼트 대학교 링컨칼리지 철학교수이다. 그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선도자로서 이제 막 스무 살일 된 젊은이들을 위래 이렇게 말했다.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4,000시간 또는 2년의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 데 쓰는 사람은 분명 뭔가 의미 있는 사람을 만들어낼 것이다. 궁지에 몰려, 시간에 쫓겨 열정 따위를 마법처럼 외치며 괴롭게 살아가는 일은 최소한 없을 것 없이다.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브레인피킹스의 편집장 마리아 포포바의 팔뚝에는 ‘집중해야 할 것’이라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동그란 과녁 안에는 ‘행복’이라고 적혀있다. 마리아는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우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대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차라리 죄책감을 갖는 게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최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찾아보기 힘든 것을 만들고 있는가?

케빈 켈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을 파악해 목록을 작성하는 비영리단체 올 스피시즈 재단을 만들었고, 여가시간에는 책을 쓴다. 짧고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으려면 케빈은 먼저 ’생산성‘'생산성'에 매몰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생산성은 로봇에게나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 창의성 발휘하기, 경험하기로 채워져야 한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과 기업은 흔해빠졌다. '얼마나 많은 것을 만들 것인가?를 지나 ‘얼마나 희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 것인가?’의 새대로 이동한 인류에게 케빈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록스타가 될 수 없다. 이미 그 자리는 다른 사람들로 곽 차있다.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자리에 대한 질문과 창의성과 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다. 물론 매우 힘든 일이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성공이다. “.“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발 라비칸트는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자, 구직자들을 위한 플랫폼 엔젤리스트의 CEO다. 나발에 따르면 행복은 자신을 중심에 놓는 행동이다. 매일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누구든 일정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나 자신만 납득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러니 어딘가로 가지 못해, 무엇인가를 바꾸지 못해 두려워할 것도 불안해할 것도 아니다. 나발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지혜로운 조언을 선물한다. ”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디로링이란 본래 근력 운동이나 경기를 위한 훈련에 사용되는 개념인데,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어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다. 타이탄들이 매일 아침 간단한 일기를 쓰고, 차를 마시고, 명상을 하는 것도 디로딩의 좋은 예다. 디로딩은 전략적으로 엑셀 페달에서 발을 뗀다는 뜻으로 많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사흘 집중하고 하루 디로딩한다’는 전략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디로딩의 시간을 얼마로 정할지는 개인의 자유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실제로 갖는 것이다. 이 책의 타이탄들을 성공으로 이끈 가장 훌륭한 질문 ”나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에 따르는 ‘반응적인’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이 그 답을 찾아줄 것이다.

 

 

좋다! 의 힘

‘네이비 실’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조코 윌링크가 독자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조코는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모든 실패에 대처하는 한 마디가 있다. ‘좋다!!”

 

• 프로젝트가 취소됐어? 좋아!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겠군
• 승진을 못했다고? 좋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시간이 생겼어
•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좋아!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해아겠어
• 실패했다고? 좋아! 실패는 배움의 가장 좋은 기회지

 

바로 이것이다.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첨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일어나 먼지를 털고 몸을 추스르고 다시 뛰어들어라. 바로 그 순간부터 ’’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가! 된다.

 

 

 

좋아! 좋아!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야!!

 

지혜로운 타이탄들의 비밀, 그 중심에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어떻게 잘 쉬어야 하는지.. 모든 것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살지, 무엇을 하고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보고 시각화 해야한다!!

 

 

[타이탄의 도구들1] 평범한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 줄 성공도구 10가지

 

[타이탄의 도구들1] 평범한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 줄 성공도구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