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는 백인들속에서 차별당하고 있는 흑인들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절, 자신들의 아이들은 교육조차 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흑인들은 백인들을 위해, 그리고 그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들 역시 이런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용기내어도 바뀌는 것은 없었기에 참고 참으며 그 시절을 살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기로 소문난 미시시피주에 애인도 없고, 아기도 없는 주인공 '스키터'는 자신의 유모였던 '콘스탄틴'에 대한 연민으로 시작하여 흑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낼것을 결심을 합니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그녀는 인종차별에 관해 남들보다는 조금 더 큰 지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유모에 대한 애정으로 흑인들에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