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에는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없이!!! 그래서 찾아간 영화관. 외국영화매니아 남자친구와 함께 카우보이&에이리언을 보았다. 장르는 액션, SF, 스릴러, 서부... 감독, 출연진으로는 GOOOOD!! 카우보이와 드넓은 평야, 허리춤에 찬 총, 힘차게 달리는 말과 서부 그리고 괴물과 전자팔찌, 우주선 이 모두 함께 나온다. 놀라운 상상력!!! 과거와 미래의 합작품이라고나 할까? 참, 평가가 어렵다. 와 의 제작진이 모이고, 다이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가 출연하여 많은사람들의 기대를 불러왔다. 관객들은 리뷰와 평은 제각기 다르나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시놉시스, 게임같은 느낌, 뭔가 부족한 여운... 줄거리는 이렇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