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계로 뻗어가는 삼성의 위상 - CES 2011

IamDreaming 2011. 1.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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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늦게까지 일 시키는 기업 & 반도체 공장에서 생긴 백혈병에 나몰라라 하는 기업
& 각종 비리도 삼성담당 변호사로 막아내는 기업..

(VS)

세계100대 기업 & 세계TV시장 1위 & 월급많이 주는 회사 & 복지좋은 회사 &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여러분들은 삼성이라는 기업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세계에 우뚝 서게 한 기업이 삼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삼성은 한 발 앞서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세계최상을 향해 달려다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언론과 정치계에서는 그런 문제점들을 폭로하며 개선과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선하고 바꿔야지요. 세계정상, 대한민국정상에 있는 만큼, 드러나는 문제점들도 최고수준에서 해결하고 방지해야 할 터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삼성이라는 기업이 모르쇠로 일관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서히 그리고 차근히 기업의 투명성을 높여나가며 순수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우뚝설 것입니다.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을 칭찬하고 싶은 이유는 세계속에서 '삼성'이라는 위상이 점점 커지고 있고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력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삼성계열사 중에서서 가장 큰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삼성전자' 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 TV 등 많은 부분에서 세계의 정상을 달리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7일, 바로 내일이네요. CES 2011에서 삼성전자가 CES 2011 혁신상 37개 제품을 수상한다고 합니다. (TV,휴대폰 등의세트부분 33개 제품과 반도체, LCD 디스플레이의부품 부분 4개 제품 등 총 37개의 제품이 선정)



CES는 미국가전협의(CEA:CONSUMER ELETRONIS ASSOCIATION)이 주관하며, TV,라디오,비디오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을 주로 소개하는 전시회입니다. 매년 부각되는 주제와 IT분야의 명사들의 기조연설은 한해 IT트렌드로 자리잡고, 향후 2~3년 내에 실용화될 기술이기 때문에 미래 가전제품과 기술동향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IT분야의 가장 중요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즉 CES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라고 할 수 이죠.


이 박람회에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윤부근 사장이 '기술로 구현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라는 부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CES2011 기조연설과 함께 진행되는  CES 2011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해 CES 2011 이벤트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세계 전 고객들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페이스북 주소링크-생중계>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SamsungTomorrow?v=app_123933150998318

<삼성전자 블로그 주소링크>
http://www.samsungtomorrow.com

CES 생중계를 통해 우리가 특히 관심을 두어야 할 부분은 삼성 4G LTE폰,
성 스마트 TV '미디어 빅뱅
, 삼성 타블렛 PC 글로리아
이렇게 3개 부분입니다
.
이 세가지 부분은 수년내 우리의 일상생활에 상용될 기술들이기 때문에 IT쪽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눈 여겨, 귀 귀울려 보시면 됩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이제 고객과의 FUN(펀)한 소통에도 노력을 기울리고 있습니다. SN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생중계뿐만 아니라 티자광고를 만들어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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