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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 한 사이트의 글귀입니다.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나태해진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콜린 파월의 첫 직업은 음료수 공장의 바닥을 걸레질 하는 일이었다.
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물걸레질 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군대에서도 같은 태도로 임했고,
결국 많은 훈장을 받은 존경스러운 합참의장으로 제대했다.
이후 미국 국무장관직을 훌륭히 수행했다.
- 지그 지글러
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물걸레질 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군대에서도 같은 태도로 임했고,
결국 많은 훈장을 받은 존경스러운 합참의장으로 제대했다.
이후 미국 국무장관직을 훌륭히 수행했다.
- 지그 지글러
# 위의 글을 보며, 그래! 어떤일이 주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싶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 됩니다.
요즘 많이 나태해진 제 모습을 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찮은 일을, 내가 왜 해야하지?, 평생 이것만 해야하나?"
하루는 이런 생각을 하고, 그 다음날 제가 저질러 놓은 실수를 보고 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 이것하나 못하면서 뭐 대단한 일을 하고 싶은거야"
이런 생각을 반복, 또 반복합니다.
# 요즘은 서점에 온갖 자기계발서, 성공의 법칙, 꿈꾸는 법 등등의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책을 읽으면서 강한집념을 가지고 실천을 하기는 커녕 너무 큰 공상과 허상에 시달리고 있나 봅니다. 언젠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집중하다보면, 지금 주어진 업무를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또 반성합니다. 과정없이 성과만을 쫓는거 마냥 그런 제가 싫어집니다.
# 콜린 파월이 누구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던 사람, 그가 누군지 인터넷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콜린파월 - 미국의 정치가. 4성 장군이 되었고, 흑인 최초의 미국합동참모본부의장으로서 파나마전쟁 및 걸프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국무장관이 되었다. 온건파이며, 군사력 사용은 외교적으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 다음 최후에 선택해야 한다는 전쟁신중론을 펴는 것으로 유명하다
# 저도 '콜린파월'과 같이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 2011년은 그런 삶을 살길 희망합니다.
감동적인 글을 읽고 감동에서 그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느꼈으면 바꾸는게 맞습니다. 반성반성반성...
반성만이 아닌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right now, present)의 어떤일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의 성장의 밑거름으로 여기고 무엇이든지 멋지게 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당당한 삶!! 화이팅!!
# 콜린 파월의 명언들
1. 좋지않은 일이 생기더라도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 아침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
2. 화나는 일이 있으면 우선 화를 내라. 그런 다음 이겨내라.
3. 자신의 주장에 너무 가까이 자신을 밀착시켜 주장이 무너질 때 자신도 함께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해라.
4. 하면 된다! (It can be done!)
5. 선택은 신중히 하라. 일단 선택한 것은 얻을 수 있다.
6.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불리한 사실들이 방해를 하지 않도록 해라.
7. 다른 사람의 선택을 대신해 줄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 대신 선택하게 해서는 안된다.
8. 사소한 일을 점검하라.
9. 공적을 나누어라.
10. 침착하라. 친절하라.
11. 비전을 가져라. 이 비전을 스스로에게 요구하라.
12. 두려움을 갖거나 반대자들과 너무 상의하지 말라.
13. 지속적인 낙천주의로 임하라. 낙천주의가 당신의 힘을 증가시킨다.
- 요셉 E. 퍼시코의 《콜린 파월의 자서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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