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워리어스 웨이-장동건 헐리우드 진출작

IamDreaming 2010. 12. 14. 09:30
반응형

이 영화...워리어스 웨이..
글쎄 감히 내가 평을 내리자면... 대략난감하다.
네티즌 평점 6.10
내가 주고 싶은 평점 역시 6점정도.

 

 

어쨌든. 현재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는 평균을 달리고 있는 영화이다.
특별히 볼 영화가 없었으니 이 정도면 정기영화관람객으로 객석을 채우는 정도이지 싶다.
전반적인 내용은 마치 쿵푸팬더의 성인판??
쿵푸팬더를 너무 감명깊게 본 나로써 쿵푸팬더와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쿵푸팬더에게는 9점은 충분히 주고싶으니까.
팬더는 사랑스럽고 귀여웠으며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주었으니, 그 역할을 톡톡히 한듯.


장동건 주연의 워리어스 웨이 세계최고가 된 무사의 일생을 다루고 있지만,
결론이 없고, 여운이 강하지 않고, 볼만한 그 무언가도 없다.
단지 액션씬이 헐리우드답게 하늘을 날라 날라차기하는 정도?

영화예고편의 스틸컷들은 마치 '오페라의 유령'이나 '글래디에이터'정도처럼
아주 멋져보이는데 그 내실은 글쎄.. 대략난감이다.
칼싸움, 화살날리기, 날라차기, 지붕에서 내려오기 이정도의 장면들??






그냥 스트레스해소용의 영화가 필요하다면 딱 추천할만하다.
그치만 그 더이상, 더이하도 아니다.
그냥 헐리우드 영화.
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킬빌'
그냥 '킬빌'같은 정도의 액션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니까 영화관가 아닌 인터넷에서 다운받고 누워서 보면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 정도?


 줄거리어떤 적도 그를 이길 수 없다!
세계 최강의 전사. 칼을 버렸던 그가, 서부 사막의 끝에서,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칼을 든다! 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분)이 다시 마을을 위협해온다. 과거 무참히 당하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사는 봉인됐던 자신의 칼을 꺼내 든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끝, 전사는 이제 죽이기 위함이 아닌,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기본정보 액션, 판타지, 서부 | 미국 | 100| 개봉 2010.12.01감독 이승무출연 장동건(양), 제프리 러쉬(론), 케이트 보스워스(린), 대니 허스튼(대령)... 더보기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ww2010.co.kr/, http://blog.naver.com/ww2010_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