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세계명화 100편 리뷰쓰기!!

IamDreaming 2011. 1.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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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대학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영화광도 아니고 영화나 미디어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홍보분야에서 일을 하며 학업을 이어가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영상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이 아니면 죽을것 같은 사람들도 계신데 어쩌다보니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신문방송학 출신의 제가 무슨 영상을 연구해야 할지, 뭘 공부해야할지, 그리고 배우고 있는 수업이 도대체 무슨소리인지 또 송구스럽지만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상학을 전공하여 영상이라는 분야.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된 점이 행운처럼 느껴집니다. 신문방송학과 조금은 걸쳐진, 그렇지만 새로운 분야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천천히 알아가려고 합니다. 제가 영화를 만들것도 아니고 편집을 할 것도 아닙니다.
좋은 영화를 보며 깊은 감동을 느끼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누고자 합니다.

세계명화 100편! 외국에서건, 한국에서건 100편씩을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새로 생겨나는 것도 있고 없어지는 것도 있지만, 일단은 아래의 100편으로 정했습니다.

한편씩 한편씩 보며 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저도 영화광이 되어 있겠죠. 그리고 영화를 보는 안목도 조금은 생기게 되겠죠?

#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2.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 Caligari>(1919) / 감독: 로베르트 비네
#3. <북극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1922) / 감독: 로버트 플래허티
#4. <마지막 웃음 Der Letzte Mann>(1924) / 감독: F.W. 무르나우
#5. <황금광 시대 The Gold Rush>(1925) / 감독: 찰리 채플린
#6. <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emkin>(1925) / 감독: 세르게이 에이ㅉ슈테인
#7. <어머니 Mat>(1926) / 감독: 프세볼로트 푸도브킨#8.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1927) / 감독: 프리츠 랑#9. <황금 시대 L`Age d`or>(1930) / 감독: 루이 브뉴엘#10. <장군 The General>(1926) / 감독: 버스터 키튼
#11. <잔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Arc>(1928) / 감독: 칼 데어도어 드레이어

#12. <대지 Zemlya>(1930) / 감독: 알렉산드르 도브첸코
#13. (1931) / 감독: 프리츠 랑
#14. <모던 타임스 Modern Times>(1936) / 감독: 찰리 채플린
#15. <올림피아 Olympia>(1938) / 감독: 레니 뤼펜쉬탈
#16. <커다란 환상 La Grande Illusion>(1937) / 감독: 장 르누아르
#17. <게임의 규칙 La Regie du jeu>(1939) / 감독: 장 르누아르
#18. <판타지아 Fantasia>(1940) / 제작: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19. <시민 케인 Citizen Kane>(1941) / 감독: 오손 웰즈
#20. <폭군 이반 Ivan the Terrible>(1944/1946) / 감독: 세르게이 에이ㅉ슈테인
#2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1941) / 감독: 존 휴스톤
#22. <인생유전 Les Enfants du Paradis>(1945) / 감독: 마르셀 까르네
#23. <무방비 도시 Roma, Citta Aperta>(1945)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4. <품행 제로 Zero de Conduite>(1933) / 감독: 장 비고
#25. <파이자 Paisa>(1946)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6. <흔들리는 대지 La Terra Trema>(1947) /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27. <자전거 도둑 Ladri di Biciclette>(1948) /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28.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1949) / 감독: 캐롤 리드
#29. <라쇼몬 羅生門>(1950)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0.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1952) / 감독: 진 켈리?#49828;탠리 도넌
#31. <오하루의 일생 西鶴一代女>(1952) / 감독: 미조구찌 겐지
#32. <도쿄 이야기 東京物語>(1953) / 감독: 오즈 야스지로
#33.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1954)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4. <길 La Strada>(1954)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35. <바람에 쓰다 Written on the Wind>(1956) / 감독: 더글라스 서크
#36. <추적자 The Searchers>(1956) / 감독: 존 포드
#37. <파테르 판챨리 Pather Panchali>(1956) / 감독: 쇼티아지트 레이
#38. <제7의 봉인 Det Sjunde Inseglet>(1957) / 감독: 잉마르 베리만
#39. <현기증 vertigo>(1958)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0.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1959)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1. <재와 다이아몬드 Popiol i Diamont>(1958) / 감독: 안제이 바이다
#42. <오발탄>(1961) / 감독: 유현목
#43.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1959) / 감독: 알랭 레네
#44. <정사 L`Avventura>(1961) /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45. <네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1959) / 감독: 장 뤽 고다르
#46. <쥘과 짐 Jules et Jim>(1961) /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
#47. <8과 2분의 1 Otto E Mezzo>(1963)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48.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Teni Zabytykh Predkov>(1964) / 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49.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1965) / 감독: 질로 폰테코르보
#50. <무셰트 Mouchette>(1967) / 감독: 로베르 브레송
#51. <페르소나 Persona>(1966) / 감독: 잉마르 베리만
#52. <적과 백 Csillagosok, Katonak>(1967) / 감독: 미클로슈 얀초
#5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1967) / 감독: 아더 펜
#54. <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o>(1968) / 감독: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55. <만다비>(1968) / 감독: 우스만 셈벤
#56. <만약에... If...>(1968) / 감독: 린제이 앤더슨
#57.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essey>(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58. <루시아 Lucia>(1969) / 감독: 움베르토 솔라스
#59. <죽음의 안토니오 Antonio-das-Mortes: O Pragao da Maldade Contra o Santo Guerreiro>(1969) / 감독: 글로베 르 로샤
#60. <콘돌의 피 Yawar Mallku>(1969) / 감독: 호르헤 산히네스

#61. <순응주의자 Il Conformasta>(1970) /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62. <이지 라이더 Easy Rider>(1969) / 감독: 데니스 호퍼
#63. <떼오레마 Teorema>(1970) /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64. <대부1?? The Godfather partⅠ,Ⅱ,Ⅲ>(1972∼1990) / 감독: 프랜 시스 포드 코폴라
#65. <아기레,신의 분노 Aquirre, der Zorn Gottes>(1972) / 감독: 베르너 헤어쪼그
#66. <내슈빌 Nashville>(1975) / 감독: 로버트 앨트먼
#67. <길의 왕 Im Lauf der Zeit>(1976) / 감독: 빔 벤더스
#68. <칠레전투 Batalla de Chile>(1975) / 감독: 파트리시오 구즈만
#6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1976)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0. <애니 홀 Annie Hall>(1977) / 감독: 우디 앨런
#71. <파드레 파드로네 Padre Padrone>(1977) / 감독: 비토리오 따비아니 & 빠올로 따비아니
#72.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1979) /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 폴라
#73. <이레이저 헤드 Eraserhead>(1978) / 감독: 데이비드 린치
#74.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Die Ehe der Maria Braun>(1979) / 감독: 라 이너 베르너 파쓰빈더
#75. <양철북 Die Blechtrommel>(1979) / 감독: 폴커 슐렌도르프
#76. <성난 황소 Raging Bull>(1980)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7. <메피스토 Mephisto>(1980) / 감독: 이슈트반 자보
#78. <욜 Yol>(1982) / 감독: 일마즈 귀니
#79.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1982) / 감독: 리들리 스코트
#80. <향수 Sacrifice>(1983)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81. <황토지 黃土地>(1984) / 감독: 첸 카이거
#82.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1984) / 감독: 짐 자무쉬
#83. <마기노 마을의 이야기>(1985) / 감독: 오가와 신스케
#84. <녹색광선 Le Rayon Vert>(1986) / 감독: 에릭 로메르
#85. <메이트원 Matewan>(1987) / 감독: 존 세일즈
#86. <붉은 수수밭 紅高粱>(1988) / 감독: 장 이모우
#87.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1989) / 감독: 스파이크 리
#88. <비정성시 悲情城市>(1989) / 감독: 허우 샤오시엔
#89. <십계 Dekalog>(1989> / 감독: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9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 / 감독: 배용균
#91. <안개 속의 풍경 Topio stin Omichli>(1989) / 감독: 테오 앙겔로풀 로스
#92. <바톤 핑크 Barton Fink>(1991) / 감독: 조엘 코엔
#9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Zendegi Edame Darad>(1992) / 감독: 압바 스 키아슬로타미
#94. <올란도 Orlando>(1992) / 감독: 샐리 포터
#95. <패왕별희 覇王別姬>(1993) / 감독: 첸 카이게
#96. <서편제>(1993) / 감독: 임권택
#97. <피아노 The Piano>(1994) / 감독: 제인 캠피온
#98.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1993) /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99. <스모크 Smoke>(1995) / 감독: 웨인 왕
#100.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1995) /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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